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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금 청구소송 승소사례] 통신사업 위약금 구상청구 전부 기각

2026.11.02

담당 변호사이승호 대표변호사·이재광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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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동승은 통신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위약금에 대한 구상금 청구소송에서 피고 B씨를 대리하였습니다.

원고 측은 B씨가 사업자 명의를 빌려 통신사업을 단독으로 운영하면서 계약을 위반했고, 그로 인해 발생한 위약금을 대신 지급했다며 구상금을 청구했습니다.

동승은 B씨의 단독 운영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점과 상사채권의 5년 소멸시효가 경과했다는 점을 중심으로 반박했습니다.

그 결과 원고의 청구가 전부 기각되고, 소송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 사건개요

A씨와 B씨는 'ㅇㅇ통신'이라는 상호로 통신기기 등을 판매하는 사업을 운영했습니다.

사업 운영 중 대리점 계약 위반으로 위약금이 발생했고, A씨의 모친 C씨가 A씨를 대신해 이를 지급했습니다.

이후 원고 측은 B씨가 A씨의 명의를 빌려 사업을 단독 운영하면서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구상금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B씨는 단독 운영 및 책임에 관한 주장을 다투며 법무법인 동승에 소송을 의뢰했습니다.


● 핵심쟁점

① B씨가 통신사업을 실질적으로 단독 운영했는지

② 위약금 지급에 따른 구상책임이 B씨에게 있는지

③ 구상금 채권에 5년의 상사소멸시효가 적용되는지


● 동승의 조력

① 선행 형사사건의 처분 결과 검토

동승은 A씨가 B씨를 상대로 제기한 형사 고소사건에서 B씨의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 않았다는 처분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B씨가 단독으로 명의를 무단 사용하고 계약을 위반했다는 원고 측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② 사업장 임대차계약 및 운영 경위 입증

동승은 A씨가 직접 사업장 점포를 알아보고 임대차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도 지급했다는 사실을 관련 자료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A씨 역시 사업장 마련에 관여했으므로 B씨가 사업을 단독 운영했다는 주장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③ 상사채권 소멸시효 완성 주장

동승은 해당 구상금 채권이 통신사업 운영과 관련하여 발생한 상사채권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상법 제64조에 따른 5년의 소멸시효가 경과했다는 점을 근거로 소멸시효 완성을 항변했습니다.


● 사기 공범·손해배상 소송 FAQ

Q. 다른 사람의 위약금을 대신 지급하면 구상금을 청구할 수 있나요?

위약금을 지급했다는 사실만으로 구상권이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채무 부담 관계와 구상권 발생 요건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Q. 사업자 명의를 빌려 사용했다면 모든 책임을 부담하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제 사업 운영 관계와 계약 체결 경위, 당사자 간 약정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Q. 구상금 청구에도 소멸시효가 적용되나요?

네. 다만 모든 구상금 채권의 소멸시효가 5년인 것은 아닙니다. 채권의 법적 성질과 권리 행사 가능 시점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 사건결과

①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②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이번 사건은 통신사업의 실제 운영 관계와 위약금 구상책임, 상사채권 소멸시효를 다투어 원고의 구상금 청구를 전부 기각시킨 승소사례입니다.

구상금 청구소송에서는 단순히 비용을 대신 지급했다는 사실뿐 아니라 실제 채무 부담 관계와 구상권 발생 요건, 소멸시효 등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사건의 결과는 개별 사안에 따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