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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료 반환소송 승소사례] 1·2심 패소 후 대법원 파기환송, 리스료 일부 반환 인정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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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동승은 계약과 다른 구형·하자 장비가 공급된 리스계약에서 리스료 반환을 구한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1심과 2심에서는 의뢰인의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동승은 대법원에서 계약 조항의 해석을 집중적으로 다투었습니다.

 

그 결과 대법원에서 예비적 청구 부분에 대한 파기환송 판결을 받았고, 이후 파기환송심에서 리스료 정산에 따른 상당한 금액의 지급을 인정받았습니다.

 

 

● 사건개요

 

의뢰인 A씨는 스크린골프 연습장 운영을 위해 리스계약을 체결하고 장비를 공급받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공급된 장비는 계약한 신형이 아닌 구형이었고 대부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매도인 측 관계자는 해당 거래와 관련해 사기죄로 형사처벌이 확정되었습니다.

 

A씨는 리스회사를 상대로 리스료와 관련한 청구를 제기했지만, 1심과 2심은 계약서상 ‘매도인의 과실이 확정된 날’을 민사판결이 확정된 경우로 해석​하여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동승의 조력

 

법무법인 동승은 대법원에서 ‘매도인의 과실이 확정된 날’을 반드시 민사판결 확정일로만 볼 수 있는지​를 핵심 쟁점으로 다투었습니다.

 

계약 조항에 과실의 확정 방법을 민사판결로 제한하는 문구가 없다는 점과 형사판결 확정 등 다른 방법으로도 매도인의 과실이 객관적으로 확인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계약 조항의 문언과 취지를 고려할 때 과실의 확정을 민사판결로만 제한하여 해석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 리스료 반환소송 Q&A

 

Q. 리스 장비에 하자가 있으면 리스료를 반환받을 수 있나요?

장비에 하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바로 반환이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리스계약과 약관의 내용, 하자 및 공급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Q. ‘매도인의 과실이 확정된 날’은 반드시 민사판결 확정일인가요?

이 사건에서 대법원은 민사판결에 의해서만 과실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형사판결 확정 등 다른 방법으로도 객관적으로 확인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Q. 1·2심에서 패소해도 대법원에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나요?

원심의 법률 해석이나 적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대법원에서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계약 조항의 해석이 핵심 쟁점이 되었습니다.

 



● 사건결과

 

대법원은 ‘매도인의 과실의 확정’이 반드시 민사판결에 의한 것일 필요는 없다고 판단​하여 예비적 청구 부분을 파기환송하였습니다.

 

이후 파기환송심에서는 매도인 관계자의 사기죄 확정일을 기준으로 정산 대상 기간을 인정하고, 실제 하자 비중 등을 반영하여 상당한 금액의 지급을 명하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1·2심에서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계약 조항의 해석을 다시 다투어 대법원 파기환송을 이끌어내고 파기환송심에서 실질적인 금액 지급까지 인정받은 사례​입니다.

 

사건의 결과는 개별 사안에 따라 다릅니다.